<룸투어> 햇살 가득 중정을 품은 집

미들 파크 비치에서 단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집을 구입한 거주자는 언제라도 해변으로 산책하기 편하도록 1층 집으로 개조 하길 원했다고 합니다. 넓지 않은 공간임에도 거실과 중정, 부엌 공간을 따로 분리하였고, 대신 모든 문을 열어놓으면 하나의 큰 공간 처럼 느껴저 답답함이 없어 보이도록 하였다고 하네요.

 

햇빛을 가득 머금은 중정과 부드러운 곡선형 인테리어로 집의 분위기를 한층더 따뜻하고 아늑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photography by Anthony Richard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