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피규어나 운동화 등을 수집하는 컬렉터이신가요? 옛날에는 덕후라고 하면 어딘지 모르게 음침하고 집 안에만 틀어박혀서 취미 생활을 하는,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는 이미지가 있었는데요. 현재는 어떤 분야에 몰두해 전문가 이상의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피규어 등 소장품을 모으는 취미를 갖고 있는 분들이 꽤 많이 늘어 난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장품을 모으는 것 까진 정말 좋은데 계속 늘어나는 컬렉션들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넘쳐나는 수량을 감당하지 못해 혹은 어떻게 디피하는 것이 좋을지 정하지 못해 박스속에 넣어 쌓아 두고 계시진 않나요? 너무나 좋아하고 보려고 힘들게 구했는데 제대로 장식하지 못한다면 마음이 많이 아프겠죠.
아래 멋있게 장식된 수집품 인테리어 구경해 보시고, 박스 속 잠들어 있는 아이들 예쁘게 디피하는 아이디어 얻어가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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