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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미세팁

공간에 맞는 색상 정하기

by terini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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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포인트 컬러를 정하기 어렵다면 색상별 특징을 알아보고 방의 용도에 따라 색상의 변화를 주는것도 좋습니다.

 

 

 

#1. 오렌지  - 활기차고 화목한 분위기 연출

 

오렌지색은 사람의 기분을 띄워 주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쾌감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인데요. 사람이 모여드는 활기찬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벽지나 커튼을 주황색 계열로 꾸미면 좋습니다. 하지만 주의력을 떨어뜨리게 하므로 공부방, 작업장, 서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pinterest.co.kr/pin/182466222392787513/

 

 

 

 

#2. 레드 & 핑크 - 사랑이 넘치는 공간

 

빨간색은 혈 행을 자극하고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효과를 지녔기 때문에 정신적 에너지가 부족할 때 이용합니다. 또 감정표현이 능숙하지 않은 사람이 자기를 드러내고 싶을때 도움이 되는 컬러이기 때문에 어색한 부부사이를 가깝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출처: pinterest.co.kr/pin/77264949848108214/

 

 

 

 

#3. 그린 - 금연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초록색은 진정과 집중, 안정 효과가 있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면 녹색 계열로 바꿔 보세요. 녹색은 모세혈관을 넓혀 혈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며, 공해 물질에 대한 해독 작용도 있어 비염이나 신장, 간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출처 : @saskiatabea

 

 

 

 

#4. 블루 - 온 가족 다이어트를 위하여

 

차갑거나 어두운 톤의 컬러는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긴장과 불안감을 가라앉혀서 스트레스성 폭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주방의 색을 블루 계통으로 바꾸면 자연스럽게 식욕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

출처 : ikea

 

 

 

 

#5. 옐로우 - 아이의 편식해결

 

노란색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 하며 저하된 기능을 보강하고 신경을 강화시키는 색입니다. 또 운동신경계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근육의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소화불량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어 식당이나 욕실 꾸밈에는 노란색이 좋습니다. 

출처 : design 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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