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테리어 소품

판매량이 말해준다! TOP5 게이밍 의자 추천!!

by terini 2021. 7. 18.
반응형

요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다 보니 방을 마치 게임방(컴퓨터방)처럼 꾸미시는 분들이 늘었는데요.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집중하고 하다 보면 어느새 2~3시간은 훌쩍 지나있더라고요.  게다가 인터넷 서핑에 업무까지 더하면 하루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상당한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오래앉아 있어도 편안한 게이밍 의자 TOP5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능과 편의성 비교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게이밍 의자와 함께 게임방(컴퓨터 방) 꾸미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

 

 

 

▼ 버프효과 받을 것 같은 게임방 만들기

 

 

버프효과 받을것 같은 나만의 게임방(컴퓨터방) 만들기

우리나라는 빠른 인터넷 환경으로 게임을 즐기는 분들도 많고 잘하기도 하는 게임 강대국 중 하나이죠.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집안에 나만의 게임방(컴퓨터방)을 만들고

selfterior.tistory.com

 

 

 

* 아래 제품은 협찬받지 않았습니다.

* 제품가격은 판매 사이트 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판매가격 168,000
마감소재 PU가죽
좌방석 폭 585mm(넓은폭) 날개형
등받이 폭 580mm(넓은폭)/285mm(좁은폭) 날개형
팔걸이 조정 가능(높낮이 0~7mm/회전/앞뒤)
다리재질/지지하중 메탈베이스 / 최대 150kg
바퀴 폴리아미드 소재 고강도 휠
틸팅각도 180도 (등받이만 젖혀짐) 

 

1위는 제닉스 아레나 X 제로 RED입니다.

 

프로게이머였던 홍진호가 공식 모델로 있는 제품인데요. 21년 6월까지 43만 대나 판매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목/허리 받침이 있어 앉았을 때 편안하고 허리받침 고정 스트렙이 겉으로  보이지 않는 숨김형 제품이라 디자인이 더 깔끔해 보입니다. 

 

메탈 프레임 바디에 메탈 베이스 다리(오발) 인증받은 Class4 GAS Lift까지 내구성을 높여 의자가 흔들림이 없고 견고하다고 합니다.

PU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실제로 보면 재질은 꽤 좋아 보이며 승용차 시트 같은 느낌이라고 하네요. 

 

조립도 어렵지 않은 편이고 바퀴도 부드럽게 움직이고 소음이 없어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의자의 팔걸이도 높낮이, 앞뒤 조절, 각도까지 조절(회전)이 되어서 몸에 맞게 조절되어 편하다고 합니다.

 

제로 red 사용 시 단점은 좌방석 크기가 58.5cm로 꽤 넓어 보이지만  날개형 시트 부분이 꽤 많이 올라와 있고 평평한 부분이 그리 넓지 않아 건장한 체구의 성인 남성은 불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반다리 하기도 불편하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또 무게중심을 앞으로 했을 때 의자가 앞으로 쏠리는 현상도 있다는 평도 있으니 사용 시 참고하세요.

 

그리고 색상이 레드x블랙 으로 맘에 들지 않는다면 비슷한 기능의 다른 색상의 제품이나 컬레버레이션 시리즈도 있으니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판매가격 159,000
마감소재 PVC가죽(PU포함)
좌방석 폭 500 날개형
등받이 폭 560mm(넓은폭)/450mm(좁은폭) 날개형
팔걸이 조정 가능(높낮이이 0~9mm/회전/앞뒤/폭)
다리재질/지지하중 메탈베이스 / 최대 150kg
바퀴 나일론 휠
틸팅각도 180도 (등받이만 젖혀짐) 

 

2위는 에이픽스 GC001 울프입니다

 

제닉스와 1,2위를 다투는 제품인데요. 올그레이 세련되고 시크한 디자인에 인기도 많고 다나와에서 평점 4.7로 평점도 높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도 메탈 프레임, 강철 오발, Class-4 가스 스프링 등 내구성을 높여 출시된 제품으로 앉았을 때 무게감 있고 안정감이 든다고 하네요.

 

제닉스와 마찬가지로 팔걸이높낮이, 앞뒤 조절,  각도 조절에 폭 조절까지 가능한 제품입니다.

 

좌방석 크기는 제닉스 red보다 작은 편이지만 좌석 시트 양쪽 날개 부분이 높지 않아 착석감도 좋고 양반다리를 하기 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게중심을 앞으로 해도 쏠리는 현상이 없어 좋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단점으로는 허리 받침 고정 스트랩이 노출되어 뒤에서 보기에 깔끔하지 못하다는 점과 틸팅이 부드럽지 않다는 평이 있었는데요.  살짝 뽑기운도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전체 PU 가죽이 아니라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판매가격 105,000
마감소재 PU가죽
좌방석 폭 530mm
등받이 폭 500mm(추정)
팔걸이 조정 X(고정형 강철 팔걸이)
다리재질/지지하중 나일론소재 / 최대 150kg
바퀴 우레탄 바퀴
틸팅각도 정확한 수치가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3위 린백 LG51G 블랙 에디션입니다. 

 

린백은 의자를 만드는 가구 브랜드로 10만 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인데요. 나일론 소재의 다리와 우레탄 바퀴, Class-4 가스 스프링을 사용해 내구성 좋은 제품으로 색상도 블랙, 핑크, 블루로 다양해 여성 분들에게도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PU 가죽을 사용해 질감이 좋고착석감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목쿠션과 허리 쿠션이 있어서 앉았을 때 체형을 잡아 주는 느낌이있어 좋았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최대 60cm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스툴 시리즈가 있어 함께 구매하면더욱 편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대체로 깔끔한 디자인에 안정감 있고 견고하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단점으로는 의자 팔걸이가 ㅁ자 형태로 의자 시트와 등받이에고정되어 있어 의자를 뒤로 기댈 때의자 좌방석 부분도 같이 들린다는 점이었는데요. 뒤로 많이 기대면 다리가 들려서 불편하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판매가격 169,000
마감소재 PU가죽
좌방석 폭 515mm(넓은폭) 
등받이 폭 545mm(넓은폭)/320mm(좁은폭) 날개형
팔걸이 조정 가능(높낮이 0~7mm)
다리재질/지지하중 메탈베이스 / 최대 150kg
바퀴 폴리아미드 소재 고강도 휠
틸팅각도 180도 (등받이만 젖혀짐) 

 

4위는 제닉스 아레나 TYPE 1입니다.

 

제닉스 아레나 제로 시리즈와 함께 많이 판매되는 제품인데요. 다리, 바퀴,  스프링 그리고 메탈 프레임까지 제로 red와 같은 소재를 사용한 내구성 좋은 제품입니다.

 

제닉스 TYPE1도 카본 패턴의 PU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주었다고 하는데요. 블랙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디자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로 red와 차이점은 팔걸이 부분이 높낮이 조절만 가능하고 좌방석 시트가 거의 평평한 편이라는 점입니다. 

 

대체로 평은 착석감이 편하고 튼튼한 느낌에 안정감 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이 고급스러워 보여 좋다는 평이었습니다.

 

반면에 목쿠션, 허리방석의 고정 스트랩이노출되어 있는 제품이라 점, 그리고 틸팅 조절이 부드럽지 못해 아쉽다 평이 있었습니다.

 

 

 

 

 

 

 

 

 

 

 

 

 

판매가격 286,000
마감소재 PU가죽
좌방석 폭 570mm 
등받이 폭 600mm(추정치) 날개형
팔걸이 조정 X(고정형 메탈 팔걸이)
다리재질/지지하중 스틸 / 최대 200kg
바퀴 우레탄 휠
틸팅각도 135도 (등받이만 젖혀짐) 

 

5위는 EX퍼니처 카본체어 TYPE 2입니다.

 

디자인부터 다른 제품들과는 다른 뭔가 엄청난 느낌의 제품인데요. 국내산 고품격 카본 패턴 PU원단 사용하였고 따로 헤드/등받이 받침이 없지만 의자 인체의 곡선에 따른 설계로 의자의 쿠션이 헤드/등받이 받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아이보리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좌방석의 크기가 57cm로 매우 넓은 편이며 시트는 고탄력 라텍스 쿠션을 사용해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꺼짐 없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체로 조립도 어렵지 않은 편이며 허리를 잘 받쳐주는 느낌의 의자라는 평이 있었는데요. 그리고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제품의3 내구성도 좋고 안정감 있어 좋다고 하네요.

 

반면에 팔걸이 조절이 안 되는 점이 불편하며, 전체적으로 몸을 감싸는 디자인의 제품이라 여름에는 좀 더 더울 것 같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Type 2 updown 제품은 팔걸이 높낮이 조절 가능하니 팔걸이 조절이 아쉬운 분들은 이 제품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제적으로 완전 고가의 제품이 아니다 보니 마감이 아쉽다는 점, 틸팅 조절이 완전 부드럽지 않다는 평이 간혹 있었는데요. 

 

위 다섯 제품 다 내구성에 영향을 주는 제품 소재는 거의 비슷한 등급을 사용하였으니 디자인, 색상, 그리고 좌방석 크기 등을 비교해

선호하시는 걸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