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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저렴한 비용으로 큰효과, 셀프 바닥재 추천 - 타일카페트!!!

by terini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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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
셀프 바닥 인테리어 _ 타일카페트




인테리어의 기본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닥재 시공인데요. 바닥면은 벽과 천장과 같이 공간의 바탕을 담당하는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바닥재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좋은 가구나 예쁜 인테리어 소품들을 배치해 두었음에도 인테리어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바닥재를 시공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장판, 마루, 타일, 대리석 같은 바닥재일 텐데요. 이들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시공비용이 저렴하지 않고, 셀프로 시공하기 어렵고, 가구들을 들여놓기 전에 시공해야 하고 그 이후론 부분 보수나 재 시공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런 점들 때문에 원룸이나 작은 평수의 집에서 1~2년 단위로 계약해서 이사를 자주 다니는 분들은 이사 갔을 때 바닥재 교체를 하지 않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게 1~2년만 사용하면 되는데 많은 비용을 들여서 시공하는 게 사실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런 기존 바닥재의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그게 바로 타일 카페트 인데요.

타일 카페트는 원래 사무 공간에서 많이 쓰던 바닥재 였는데요. 그런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늘어 나고 반려동물이 집안 에서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바닥재를 찾다 타일 카페트를 깔면서 집에서 사용하는 바닥재로도 그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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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카페트는 50cmX50cm사이즈 PP소재(앞면)로 된 사각 카페트인데요. 이 조각조각을 이어 붙여 바닥 위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시공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트의 바닥 고정 방식은 바닥과 매트고정용 겔 스티커와 매트끼리 단면접착식 사각스티커를 사용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이렇게 연결 시켜서 시공 해 주면 다이슨을 돌려도 카페트가 딸려 올라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런 시공방식이 좋은점은 나중에 카페트를 제거했을 때 바닥손상이 없고 카페트 사용중 음식물을 흘리거나 오염이 되었을때 그 부분만 카페트를 제거해 세척 후 다시 사용하거나 부분 교체 시공도 쉽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타일 카페트는 칼로 쉽게 재단할 수 있는데요. 다른 바닥재처럼 모든 면적을 타일 카페트로 시공해도 되지만 기존에 있는 침대, 옷장과 같은 큰 가구를 치우지 않고 보이는 부분만 시공할 수 있어 시공면적을 줄일 수도도 있고 그만큼 비용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강아지나 고양이 등 집안에서  반려동물이 미끄러지지 않고 다닐 수 있어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시다면 더욱 좋은 바닥재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카펫이 주는 아늑함과 예쁨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간편한 시공, 인테리어 효과, 부분 보수의 편의성, 저렴한 비용 등 이런 장점들을 놓고 봤을 때  1~2년 사용하고 바꾸기에 다른 어떤 바닥재보다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저도 이사온지 꽤 되고 바닥 색상이 조금 질려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는 타일 카펫을 시공해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어떠셨나요?

 

 

단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바닥재로 타일 카펫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소개드렸습니다.

 

 

혹시 다른 바닥재가 더욱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바닥재 고르기!! 바닥재의 종류와 특징

집안 분위기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중 하나가 바로 바닥재가 아닐까 합니다. 이사 갈 때마다 신경 써야 하는 바닥재, 바닥재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우리 집에는 어떤 바닥재로 시공하는

selfterio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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